점은 점세포로 이루어진 일종의 양성혹입니다.
일반적으로 미용상의 문제로 제거하는 경우가 많으나, 사이즈가 크거나 갑자기 커진 경우, 색깔이 고르지 못한 경우 등은 피부암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미리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연고 또는 주사 마취 후, 피부 표면을 얇게 깍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점을 제거합니다. 점을 뺄 때 깊은 점을 한번에 제거하려 하면 수두자국이나 여드름 흉터처럼 흉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리해서 1회에 치료하기보다는 2~3회에 걸쳐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근깨와 비슷한 갈색 반점을 자외선과 피부노화의 결과로 생기는 기미와 흑자 여성에서 광대뼈 윗부분의 피부에 두 가지가 섞여서 나타나게 되고 이것을 흔히 '잡티'라고 부른다. 20세가 지나면서 얼굴에 나타나는 주근깨와 비슷한 갈색 반점을 자외선과 피부노화의 결과로 생기는 기미와 흑자이다. 대부분의 여성에서 광대뼈 윗부분의 피부에 두 가지가 섞여서 나타나게 되고 이것을 흔히 '잡티'라고 부른다.
아무런 보호장치 없이 오랜 시간 반복해서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얼굴.손 등에 갈색 반점 형태로 생긴다. 피부를 가진 사람이나 야외 활동이 많은 사람에게서 잘 생기고 썬탠을 즐기는 사람에게서도 잘 나타난다. 이밖에도 건선이나 백반증 등의 피부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자외선을 쐬는 환자의 경우 온몸에 잡티가 생길 수 있다.
주근깨는 10대 초반에 생기지만 잡티는 주로 20대 후반이나 30대에 나타납니다.또 주근깨는 자외선의 양에 따라 색깔이 변하지만 잡티는 자외선의 양과 상관없이 1년 내내 같은 색을 띕니다. 주근깨는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인 얼굴.손에 많이 생기며,잉크를 뿌려놓은 듯한 진한 갈색 반점이다.
잡티도 주로 얼굴에 생기지만 주근깨보다 크고 모양은 동그랗거나 타원형 등 일정하지 않은 특징이 있다.